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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제15회 양산시청소년한마음축제가 지난 25일 오후 3시부터 물금읍 워터파크 일원에서 열렸다.
국악예술단 ‘풍’(단장 이주연)의 축하공연으로 힘찬 무대의 시작을 알린 청소년한마음축제에는 전국 20개팀 청소년동아리가 경연대회를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청소년시설과 단체 등을 알리는 정보마당과 먹거리, 볼거리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부스도 운영해 유익하고 다채로운 행사가 됐다. 이와 함께 초대가수 ‘닐로’의 축하무대가 펼쳐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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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축하공연으로 힘찬 무대의 시작을 알린 청소년한마음축제에는 전국 20개팀 청소년동아리가 경연대회를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559002971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