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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노래하는 음유시인 정태춘ㆍ박은옥 부부의 데뷔 4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날자, 오리배’ 공연이 내달 22일 토요일, 오후 7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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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서는 그들의 40년을 소환해 담는다. 정태춘과 박은옥의 1집에 실린 ‘서해에서’, ‘촛불’ 등을 시작으로 최근 발표한 노래까지 공연장을 찾은 관객을 위해 한가득 담아 준비했다.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양산에 도착한 정태춘ㆍ박은옥 부부의 따뜻한 목소리는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뜨거운 위로가 될 것이다.
‘정태춘ㆍ박은옥 40주년 기념콘서트’ 예매는 유료회원은 5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일반 또는 비회원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 w.yangsanart.net)를 통해 할 수 있다. R석 5만5천원, A석 3만5천원, 공연시간은 120분이다.
공연 문의는 양산문화예술회관(379-8550)으로 하면 된다.
한편, 양산문화예술회관 공연소식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양산문화예술회관’과 인스타그램 ‘@yangsanar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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