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회에는 120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으며,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회가 끝난 뒤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 30점을 선정했다. 고학년부 대상은 ‘분청사기 박지 모란문 병’(사진 왼쪽)을 그린 임예주(오봉초4) 학생이, 저학년부 대상은 ‘분청사기 희준’(사진 오른쪽)을 빚은 정수아(평산초2) 학생이 차지했다.
수상작품은 박물관 2층 어린이박물관 입구 회랑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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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학년부 대상 임예주(오봉초4) 학생의 ‘분청사기 박지 모란문 병’ |
ⓒ 양산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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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학년부 대상 정수아(평산초2) 학생의 ‘분청사기 희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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