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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이마트 앞 상가, 올해도 가장 비싸다..
경제

이마트 앞 상가, 올해도 가장 비싸다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입력 2019/06/04 09:31 수정 2019.06.04 09:31
올해 개별공시지가 결정ㆍ공시
가장 싼 곳 원동 선리마을 임야

양산시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ㆍ공시했다. 양산시는 지난달 31일 전체 13만7천990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를 공시하고 이의 신청을 접수 중이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도 상승률 10.05%보다는 다소 낮은 6.65%가 올랐다. 전국 평균(8.03%)보다는 상승 폭이 낮고, 경남도 평균(5.4%)보다는 높다.

국공유지를 제외한 최고가격은 중부동 이마트 앞 상업지역이다. 단위면적(㎡)당 338만원이다. 가장 낮은 가격은 원동면 선리마을 농림지역 내 임야로 단위면적당 244원이다.

개별공시지가는 양산시청 토지정보과, 웅상출장소 총무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청 홈페이지 또는 일사천리 경남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kras.gyeong nam.go.kr/land_info)을 이용해도 된다.

개별공시지가 확인한 후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내달 7월 1일까지 양산시청 토지정보과와 웅상출장소 총무과 또는 민원24(전자민원)로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 토지정보과(392-2421~4), 웅상출장소 총무과(392-62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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