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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산시가 장마철을 앞두고 지난 3일부터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북부동 지반침하지역 공동주택 6곳을 포함해 대형공사장, 지하차도 등 모두 15곳이 대상이다.
현장에서는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 상태, 주변 지반침하 여부를 비롯한 재해예방 실태를 중점 점검하며, 장마철 이전까지 안전 상태에 따라 긴급 보수ㆍ보강을 시행하고 안전조치를 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북부동 지반침하지역 공동주택 6곳을 포함해 대형공사장, 지하차도 등 모두 15곳이 대상이다.
현장에서는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 상태, 주변 지반침하 여부를 비롯한 재해예방 실태를 중점 점검하며, 장마철 이전까지 안전 상태에 따라 긴급 보수ㆍ보강을 시행하고 안전조치를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