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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7월부터 스마트폰으로 지방세 고지서를 받고,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지방세 모바일 고지ㆍ납부제’를 확대ㆍ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스마트 위택스와 은행, 금융결제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시행하던 서비스를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까지 확대하는 것.
양산시는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 페이코 가입자를 대상으로 지방세 모바일고지서 신청을 접수하고, 동의한 사람에 한해 내달 15일 고지하는 건물분 재산세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7월 부과하는 건물분 재산세는 첫 시행인 만큼 모바일과 종이고지서를 함께 발송하지만, 8월 주민세부터는 모바일고지서를 신청한 사람에게는 종이고지서를 발송하지 않는다.
양산시는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 페이코 가입자를 대상으로 지방세 모바일고지서 신청을 접수하고, 동의한 사람에 한해 내달 15일 고지하는 건물분 재산세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7월 부과하는 건물분 재산세는 첫 시행인 만큼 모바일과 종이고지서를 함께 발송하지만, 8월 주민세부터는 모바일고지서를 신청한 사람에게는 종이고지서를 발송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