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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김 시장은 “조국의 운명 앞에 기꺼이 목숨을 바쳐 조국을 지켜낸 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고, 지금의 우리가 있다”며 “유공자분들이 지역에서 명예롭게 생활하도록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가 소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양산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지난 4월, 20명의 독립유공자 유족 가정에 ‘독립유공자 명패’를 전달했으며, 5월에는 민주유공자 3명에게 ‘민주유공자 명패’를 전달했다. 이어 6월부터 올해 12월까지는 6.25전쟁 참전자와 무공수훈자, 상이군경 등 국가유공자 1천100여명 가정에 명패를 달아드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