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토요일과 공휴일은 정상근무를 하며, 안전사고와 비상상황에 대비해 경동도시가스 상황실과 연계한 24시간 상황 체계는 계속 유지한다.
일요 휴무제는 앞서 지난 5월 중순부터 6월까지 시범 운영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도시가스 연결, 철거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요청일 3일 전 PC나 모바일을 통해서 경동도시가스 전출입간편예약시스템(www.kdgas.co.kr/TR ANSFE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시가스 고객서비스센터는 “구성원의 정기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일요 휴무제를 시행한다”고 설명하면서 ”고객들은 전출입간편예약시스템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ㆍ출입 신청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