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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음주운전 단속 주체인 경찰부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고, 숙취운전 위험성을 홍보하기 위해 이정동 서장을 비롯해 경비교통과장, 청문감사관, 청렴동아리 회원 등 20여명이 동참했다.
직접 음주 감지에 나선 이정동 서장은 “음주운전은 단순히 걸리고 안 걸리고 문제가 아니라 사고 때 나와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면허정지 기준이 0.03%로 강화된 만큼 숙취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모범적인 모습으로 신뢰와 공감을 받는 경찰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