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씩 바꾸자’는 모든 직원이 담당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을 발굴해 1가지 이상 실천하고, 직원 투표에서 높은 득표를 얻은 7개 안을 대상으로 상ㆍ하반기 발표를 통해 최종안을 선정하는 사내 혁신사업이다.
지난달 24일 열린 상반기 발표회에서는 ‘환불신청 업무 개선’(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활용한 환불정보 수신), ‘염소 측정 폐수 재활용’(수도료 절감), ‘온라인 물품구매 공용 아이디 사용’(각종 쿠폰ㆍ구매이력 확보) 등 3개 안을 최종 우수안으로 선정했다.
최영제 이사장은 “혁신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집중하는 직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공단 발전에 이바지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