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원 국장은 1979년 5월 공직에 발을 들여 2004년 동면장에 임명, 5급으로 승진했다. 이후 2012년 상하수도사업소장(4급)으로 승진했으며, 복지문화국장을 거쳐 지난해 행정국장이 임명됐다. 지난 1월 인사 때 웅상출장소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지난 30일까지 근무했다.
박종서 안전도시국장은 1979년 임용해 2003년 3월 5급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으로 승진했다. 2012년 도시건설국장(4급) 승진 후 2014년 복지문화국장, 2017년 웅상출장소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7월 민선 7기 첫 정기인사에서 안전도시국장으로 자리를 옮겨 공직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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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욱 의회 도시건설전문위원은 1981년 경남 거제에서 처음 공직에 입문했다. 2013년 덕계동장(5급)을 거쳐 웅상출장소 도시건설과장(2013년), 도시개발과장(2015년), 하수과장(2017년)을 역임했다. 지난해 7월 의회사무국으로 자리를 옮겨 도시건설전문위원으로 퇴직했다.
김남권 정수과장은 1979년 당시 양산군 기장면에서 공직에 처음 발을 디뎠다. 2002년 상하수도사업소장으로 승진해 건설과장(2004년), 도로과장(2007년), 도시과장(2009년), 도시개발과장(2012년), 수도과장(2013년)을 거쳤다. 2017년 1월 정수과장에 임명된 뒤 약 2년 6개월간 자리를 지키다 퇴직했다.
한편, 공로연수를 신청한 김종규 양산시립도서관장은 1979년 공직에 몸담아 2005년 웅상출장소장(5급)으로 승진했다. 이후 2006년 물금읍장, 2007년 주민생활지원과장, 2008년 총무과장, 2009년 정보통신과장, 2012년 웅상보건지소장, 2015년 차량등록사업소장을 거쳤다. 민선 7기 첫 정기인사 때 시립도서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