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노인복지관, 호국영웅회 식사 대접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9/07/02 09:36 수정 2019.07.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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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지난달 28일 누리마을감자탕 서창점(대표 정문숙)이 후원한 가운데 6.25참전 호국영웅회(회장 박정호) 어르신 150명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했다.

정문숙 대표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6.25참전 호국영웅들 헌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고, 대접할 기회가 돼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웅상철쭉라이온스클럽 회원이 참석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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