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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악취 없는 도시 만들자” 저감대책 추진..
정치

“악취 없는 도시 만들자” 저감대책 추진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9/07/09 10:03 수정 2019.07.09 10:03
악취배출사업장 시설 개선 유도

양산시가 악취 민원에 대응하고 발생요인 사전 예방을 위해 악취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ㆍ단속과 함께 자발적인 시설 개선을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산시에 따르면 악취 저감대책으로 정유, 석유화학, 도장 등 악취중점관리사업장을 우선 지도ㆍ단속해 악취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22개 사업장, 45개 배출구에 대한 악취오염도 검사를 시행해 허용기준을 초과한 5개 사업장, 15개 배출구에 대한 행정처분과 시설물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악취제로 5분대기조로 야간과 휴일 등 취약시간대 악취 민원에 대응하고, 환경순찰과 악취 방지시설 적정 운영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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