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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삼성동 23번째 훈훈한 나눔가게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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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23번째 훈훈한 나눔가게 협약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9/07/16 09:45 수정 2019.07.16 09:45
‘담소’ 매달 2회 부식류 지원

ⓒ 양산시민신문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학ㆍ이종여)는 지난 11일 담소(대표 조민정)와 훈훈한 나눔가게 협약을 맺고 삼성동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이웃愛행복나무’ 현판을 전달했다.

23번째 나눔가게가 된 담소는 매달 첫째, 셋째 수요일 나눔냉장고사업을 통해 돌봄 이웃 25가구에 부식류를 지원하기로 했다.

조민정 대표는 “식당을 운영하면서 늘 마음에 뒀던 나눔 봉사를 실천할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며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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