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전국 111개 기초자치단체 상수도기관을 대상으로 리더십ㆍ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정책 준수 등 5개 분야, 25개 지표를 활용해 서면심의와 현장 확인평가를 거쳤다.
주요 경영평가 내용으로는 원가 분석을 통해 전력 사용 등 영업비용과 부채비율을 줄이고, 요금부과와 징수율을 높이는 효율적인 경영 관리와 노후 수도관 개량과 최적화된 정수시설 운영 등 경영시스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양산시는 “유수율 제고를 위한 블록시스템 구축과 신도시정수장 정수시설을 증설 등 원활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