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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지난 10일자로 취임한 이 신임 지청장은 1993년 공직에 입문해 서울강남지청 직업능력개발과장, 고용노동부 고용정책본부ㆍ노동정책실ㆍ산업안전국ㆍ직업능력정책국, 서울동부고용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고용과 노사관계 전문가인 이 지청장은 산업재해 예방 등을 선도해 고용노동부 안에서는 고용노동행정 전문가로 불린다.
이 지청장은 “양산ㆍ김해ㆍ밀양지역 고용노동 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과 소통하고 직접 발로 뛰는 현장 중심 행정을 펼치겠다”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 노동시간 단축,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