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부터 색소폰ㆍ통기타까지
매달 두 차례 다양한 공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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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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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동 젊음의 거리에 이어 지역 대표 원도심인 중앙동에서도 다양한 거리공연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6일 남부시장 인근 삼일공원에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 거리 공연이 열렸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이번 거리공연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트로트 공연과 색소폰ㆍ통기타 연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이어졌다.
앞으로 공연은 매달 두 차례 진행할 예정이며 중앙동 인구 유입과 시민 문화공간 제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우현욱 중앙동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거리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공연과 적극적인 홍보로 많은 사람이 중앙동을 찾을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