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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재)양산시복지재단이 지난 22일 폭염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서큘레이터 180대를 지원했다.
양산시복지재단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선풍기를 갖추지 못하거나 냉방기기가 취약한 저소득층 가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필요한 자원을 발굴ㆍ연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복지재단은 지난해에도 취약계층에 선풍기 100대를 전달하는 등 해마다 꾸준히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모든 직원이 힘을 모아 매달 일정 금액을 기부하고 있으며, 사회안전망 확보를 위한 우리 동네 행복드림, 사회공헌활동, 사회복지시설과 단체의 우수프로그램 공모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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