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여러분, 오늘을 즐기면 더 괜찮은 내일이 올 겁니다. 양산시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양산시가 만 17세 이상 첫 주민등록증 발급 대상자에게 김일권 양산시장이 직접 손글씨로 쓴 축하카드를 제작해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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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축하카드에는 꿈과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는 내용과 함께 양산시민으로서 소속감을 부여하고, 참다운 인격과 품성을 갖춘 성인으로 발돋움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김 시장은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청소년들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고 노력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며 “양산시민으로서 자긍심과 소속감을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