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양산시민신문 |
양산시가 밝힌 주요 성과는 시민이 직접 시정에 참여해 주민자치시대를 실현하고, 시정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참여행복위원회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구성ㆍ운영하면서 민선 7기 핵심 방침인 ‘시민이 시장인 양산시’를 구현한 것이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우발적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인적 피해 등을 입은 시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안전보험을 도입했으며, 국제안전도시 공인 인증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로서 영유아 부모를 위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여성친화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한 ‘올포원 여성지원센터 건립사업’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계획에 맞춰 진행하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의 종합적인 지원 관리를 위한 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 대통령 지역 공약사업과 연계한 의ㆍ생명 과학단지 조성, 원도심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은 인구 50만에 대비한 명품자족도시 조성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지난 1년간 공약사업 대부분을 정상 추진했고, 괄목할 만한 결과를 내고 있다”며 “이미 마무리한 사업은 더욱 내실을 기하도록 노력하고, 조금이라도 미진한 사업은 면밀히 검토해 공약사업은 반드시 이행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