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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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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폐목재 활용한 통나무 의자 ‘눈길’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9/08/13 10:33 수정 2019.08.13 10:33
시민 건강 숲, 워터파크 등에 배치

자연고사목 등 산림에서 발생한 폐목재를 활용해 만든 통나무 의자가 눈길을 끌고 있다.

ⓒ 양산시민신문


양산시는 최근 산림부산물로 통나무 의자를 만들어 부산대학교 유휴부지 가장자리에 있는 시민 건강 숲과 물금 워터파크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28점을 배치했다.

통나무 의자는 공원관리원 가운데 기술자 목수가 직접 제작했으며, 크기에 따라 추정가격이 30만원에서 70만원 정도로 산정된다.

양산시는 통나무 의자 제작ㆍ배치로 폐자원 활용과 공원 관리인력을 통한 예산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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