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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본격 운영 시작..
사회

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본격 운영 시작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입력 2019/08/13 09:28 수정 2019.08.13 09:28
부산대치과병원 위원회 첫 회의
“장애인 치료 최상위 기관 역할”

ⓒ 양산시민신문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신상훈)이 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운영을 위한 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달 31일 첫 회의를 진행했다.

부산대치과병원은 ‘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설치위원회’를 열고 센터 운영 방안과 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

위원장은 김철홍 교수(진료처장)가 맡았다. 위원으로는 손성애 진료관리실장과 이명숙 관리부장, 이인숙 경남도 보건행정과장, 황보람 부산대 사회복지과 교수, 강용순 경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김철홍 위원장은 “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장애인 전문 치과기관 가운데 최상위 기관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전문적인 치과 진료 제공뿐만 아니라 구강질환 예방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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