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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너와 나, 함께 사는 사회를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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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함께 사는 사회를 배우다”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9/08/13 09:52 수정 2019.08.13 09:52
종합사회복지관 ‘新화랑 프로젝트’

ⓒ 양산시민신문

기아대책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은 지난 8~9일 1박 2일간 경주 화랑마을에서 양산지역 소외계층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新화랑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복권위원회의 2019년 복권기금 방학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후원금 500만원을 지원받아 마련했다.

프로젝트 참가 아동들은 화백회의 新화랑 탑 쌓기, 新화랑 파워볼, 고지전, 약속의 시간 등에 참여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웠다.

성지혜 관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아동들이 올바른 공동체 의식에 대해 배우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학 특별교육 지원사업에 대한 문의는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365-954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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