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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효암고 ‘열손가락’ 청소년 연극제 대상..
교육

효암고 ‘열손가락’ 청소년 연극제 대상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9/08/13 09:50 수정 2019.08.13 09:50

ⓒ 양산시민신문

효암고등학교 ‘열손가락’이 창작 작품 ‘통각’으로 제19회 양산전국청소년연극제 대상을 차지했다. 

200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9회를 맞은 연극제는 청소년들의 문화ㆍ예술ㆍ창작활동 지원과 청소년기에 필요한 문화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양산시가 주최, 양산시청소년회관이 주관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에서 사전심사를 거쳐 양산과 통영, 부산, 거창지역에서 13팀이 지난 7일부터 나흘간 공연을 펼쳤다.

그 결과 대상을 받은 효암고 열손가락을 비롯해 물금고 공감이 최우수상, 범어거 액터와 삼성여고 나르샤가 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연기상은 물금고 여지현 학생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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