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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도시철도 사업 환경영향평가 관련한 주민설명회가 오는 26일 오후 7시 양주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부산교통공사 등 양산도시철도 사업 관련 기관이 주관하는 이번 주민설명회는 최근 준공을 애초 계획보다 3년 연기한 이유 등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도시철도 2호선 연장선 교각이 마을을 관통하는 서2동 주민들이 그동안 환경영향평가 조사 대상지에서 서2동이 빠졌다고 주장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부산교통공사는 “이번 환경영향평가는 도시철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 이해를 돕기 위한 목적”이라며 “사업 현황과 환경영향평가 결과 내용, 사후환경영향평가 등에 관한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교통공사 등 양산도시철도 사업 관련 기관이 주관하는 이번 주민설명회는 최근 준공을 애초 계획보다 3년 연기한 이유 등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도시철도 2호선 연장선 교각이 마을을 관통하는 서2동 주민들이 그동안 환경영향평가 조사 대상지에서 서2동이 빠졌다고 주장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부산교통공사는 “이번 환경영향평가는 도시철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 이해를 돕기 위한 목적”이라며 “사업 현황과 환경영향평가 결과 내용, 사후환경영향평가 등에 관한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