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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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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맞은 베데스다병원, 어르신 점심 대접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9/08/20 09:22 수정 2019.08.20 09:22
나눔과 사회공헌 실천 다짐

예성의료재단 베데스다병원(이사장 라정찬)은 지난 14일 삼양교회에서 물금읍과 중앙ㆍ양주ㆍ삼성ㆍ강서동에 사는 홀몸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로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2009년 6월 ‘삼성병원’에서 ‘베데스다병원’으로 의료기관명을 변경한 지 올해 10주년이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홀몸 어르신에 대한 무료 점심 대접을 통해 나눔 경영과 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양산시민의 ‘가족주치의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담았다.

한편, 베데스다병원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연내 2차례 더 무료 식사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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