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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착한삼촌네 청과야채, 취약계층 위해 과일ㆍ채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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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삼촌네 청과야채, 취약계층 위해 과일ㆍ채소 지원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9/08/20 09:23 수정 2019.08.2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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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기를”

착한삼촌네 청과야채(대표 허길)가 지난 13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과 36상자를 비롯한 여러 과일과 채소를 후원했다.

허길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 큰 도움이 되긴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신선한 과일과 채소처럼 지역사회에도 신선한 바람이 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복지관 후원과 자원봉사 안내는 전화(365-95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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