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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노면 청소ㆍ살수차 확대
정치

노면 청소ㆍ살수차 확대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입력 2019/08/20 09:33 수정 2019.08.2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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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도심 내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노면 청소차와 살수차를 적극 가동하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지난달 말부터는 기존 살수차 이외 추가로 최대 5대를 추가 동원해 도로면 살수작업을 진행 중이다.

양산시는 “노면 청소차량 6대와 함께 살수차 8대(기존 3대, 임대 5대)를 동원해 건강한 도로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총력을 기울여 살수 작업에 나서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도로면 살수작업은 시가지 열섬효과를 완화해 도심 온도를 낮춰주는 기능을 한다. 더불어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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