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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생활안전 취약지역 방범용 CCTV 확대 ..
사회

생활안전 취약지역 방범용 CCTV 확대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입력 2019/08/20 09:34 수정 2019.08.20 09:34
주택가ㆍ골목길 등 33곳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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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안전도시 조성을 목적으로 생활안전 취약지역에 CCTV를 확대했다. 양산시는 시민 안전과 각종 범죄 사전 예방을 위해 생활안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CCTV를 추가로 설치해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말했다.

사업비 6억6천만원을 투입해 주택가와 골목길, 공원, 차량 통행이 많은 주요 도로변 등 33곳에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했다.

한편, 현재 양산시가 운영 중인 방범용 CCTV는 모두 759곳 2천487대다. 이들 CCTV는 도시통합관제센터에서 24시간 확인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해마다 약 1천70건의 CCTV 자료를 양산경찰서가 수사 자료로 활용해 범죄와 사건ㆍ사고 예방과 해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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