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드리매, 양산시복지재단에 천연조미료 기부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9/08/27 09:29 수정 2019.08.2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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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리매(대표이사 조정우)가 지난 19일 양산시복지재단에 천연조미료 70여개(5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6월 천연조미료 150개 전달에 이어 두 번째다.

조정우 대표는 “질 높은 한 끼 식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올해 남은 하반기 동안 130여개를 더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산시복지재단은 전달받은 천연조미료를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주)드리매는 국내산 100% 천연조미료를 파는 식품업체다. 지난해 사회복지법인 든솔직업재활센터와 ‘발달장애인 경제적 자립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발달장애인이 최저시급을 스스로 벌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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