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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양산마인드인성교육원(원장 김세환)은 지난 17~18일 이틀간 어린이 인성예절캠프를 진행했다.
참여 어린이들은 마인드 레크리에이션, 속담 퀴즈, 인성교육 전문가 강연, 자기주도적 문제 해결 학습 방법인 액션러닝 등을 통해 실생활에 필요한 예절과 마음가짐을 직접 몸으로 배워보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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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7일 저녁에는 양산문화원에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힐링콘서트’도 열어 한껏 재미를 더했다. 힐링콘서트는 청소년 그랑블루 댄스팀 축하공연과 인성예절캠프 참가 어린이들의 가족송 ‘고마워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공감 토크쇼, 인성교육 전문강사 특강이 이어졌다.
김세환 원장은 “어린이들이 실생활에 꼭 필요한 예절과 남을 배려하는 마인드를 배웠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주최했다”며 “앞으로도 양산마인드인성교육원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마인드인성교육원은 인류의 행복한 삶을 위해 올바른 마인드를 제시하고 길러주는 교육기관이다. 올해부터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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