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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위원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강 의원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개인을 버리고 당을 먼저 위한다는 ‘선당후사’ 네 글자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해내기 위해 총선 승리는 반드시 해내야 할 우리 모두의 절체절명의 지상 과제”라며 “반드시 대한민국을 살리고 침체에 빠진 경남지역 경제도 살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 의원은 1959년 거창 출신으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1987년 정계에 입문해 제37대와 38대 거창군수를 지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