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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윤영석 의원, 자유한국당 서민경제위원장 선임..
정치

윤영석 의원, 자유한국당 서민경제위원장 선임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입력 2019/09/03 09:36 수정 2019.09.03 09:36
중산층ㆍ서민 맞춤형 정책 개발 역할
서민 경제정책 개발에 기대감 표출
“서민 목소리, 정부 정책 반영할 것”

ⓒ 양산시민신문

윤영석 국회의원(자유한국, 양산 갑, 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이 자유한국당 중산층 서민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2일 국회에서 황교안 대표와 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임명식을 진행했다고 발혔다.

중산층 서민경제위원회는 자유한국당인 중산층ㆍ서민과 소통ㆍ지원을 강화하고 맞춤형 정책 개발을 위해 당규에 따라 구성하는 위원회다. 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포함 50인 이내로 구성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은 윤 의원이 평소 서민과 소상공인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여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지난 6월 윤 의원이 소상공인 간이과세 적용 대상 확대 효과와 발전 방안을 도출하는 세미나를 국회에서 주최한 사실을 높이 평가했다.

자유한국당은 “윤 의원이 중산층 서민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면서 서민 경제정책 개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며 “앞으로 중산층, 서민과 교류를 늘리고, 중산층과 서민을 대변하는 민간단체와 유대를 강화하고, 협력을 증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영석 의원은 “국가 경제의 핵심은 중산층과 서민인 만큼 그들 목소리가 정부정책에 적극 반영돼야 한다”며 “자유한국당이 중산층과 서민을 대변하고 적절한 정책으로 국가 이익에 부합하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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