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양산시는 시비 7억원을 추가해 전체 27억원을 주민 생활편익시설과 공원 조성 등에 사용할 방침이다. 세부적으로는 여가 녹지(환경문화 공모사업) 1곳과 생활공원 1곳을 비롯해 마을수도 공사, 배수로 정비 등 모두 4개 사업을 진행한다.
한편, 이 사업은 개발제한구역 내 엄격한 규제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주민생활편익과 복지 증진, 생활비용 보조 등 지원사업과 개발제한구역 보전, 관리 등을 위한 훼손지 복구사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