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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불보종찰 통도사(주지 현문 스님)가 창건 1374주년을 맞아 개산대재 영축문화축제 주요 행사를 내달 5~7일 잇따라 개최한다.
주요 행사로는 내달 5일 오전 9시 영축삼보 이운(산문주차장)을 시작으로 오전 11시 괘불헌공(괘불대 앞, 사진), 제6회 청소년 댄스경연대회가 열리고, 6일에는 설선당 잔디밭에서 개산대재를 축하하는 음악공연이 열린다. 올해 음악공연에는 미스트롯 우승자인 송가인 등이 출연한다. 7일에는 오전 10시 개산조 자장율사를 기리는 영고재(해장보각)와 오전 11시 개산대재 법요식(설법전), 오후 2시 부도헌다례(부도원)가 이어진다.
이밖에 공연ㆍ체험 행사로 괘불조성 체험과 통도사 문화재 알기 체험, 만발공양, 청소년 댄스경연대회가 열리고, 나도 작가다(스마트폰 사진 전시)와 사진ㆍ도자기 전시, 국화장엄, 월저선생 기증 유물전, 괘불탱전 등도 열린다.
자세한 행사 일정은 통도사 홈페이지(www.tongdosa.or.kr)를 참고하면 된다.
는 신라 선덕여왕 15년(646년) 자장율사가 영축산에 금강계단을 쌓아 부처의 사리와 가사를 봉안하고 통도사 산문을 연 창건기념일로, 통도사는 해마다 음력 9월 9일을 개산일로 정하고 법회를 봉행한다. 올해 개산대재는 지난 13일 개막했으며, 다음 달까지 공연ㆍ체험, 전시, 법요식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어진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569286626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