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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양산시가 지난달 19~20일 치매안심마을인 원동면 외화마을에서 어르신 54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했다.
촬영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움직이기가 불편해서 사진 촬영은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는데, 직접 찾아와 예쁜 옷을 입혀주고 화장까지 해서 사진을 찍어주니 인생의 주인공이 되고 호강한 기분이 든다”는 소감을 전했다.
강경민 양산시 건강증진과장은 “치매안심마을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행사를 추진했다”며 “치매안심마을을 통해 치매를 바로 알고 스스로 예방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검진 서비스를 진행한다. 문의 전화 392-5175.
을 맞아 마을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치매안심센터 직원이 외화마을회관과 움직임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직접 화장과 의상을 제공하는 등 불편함이 없도록 진행했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569889348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