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공연, 생동감 가득한 양주동 젊음의 거리 무대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9/10/01 09:57 수정 2019.10.0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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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준)는 지난달 29일‘젊음의 거리’에서 거리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올해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젊음의 거리를 찾은 시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신명 나는 난타 공연팀이 흥을 북돋웠으며, 지역 내 태권도학원 태권도 시범에 이어 양산출신 랩퍼 김한별ㆍ김진한의 무대와 SMJ 댄스팀의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김영준 위원장은 “젊음의 거리를 찾은 시민이 공연을 행복을 느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젊음의 거리를 알리고 함께 즐기는 문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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