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양산시는 지난달 16일부터 30일까지 10개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국민건강증진운동본부 별마당 인형극회가 라이브 공연 ‘행복 마녀와 기억 도둑’을 선보였다. 이는 일방적인 주입식이 아닌 학생과 상호작용을 통해 공감하는 형태의 공연으로, 치매를 일으키는 질환과 증상을 알고 질환 조기 발견 중요성과 가족의 역할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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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와 함께 양산시는 지난달 26일에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교육과 기념식을 열었으며, 도시철도 양산역과 남부시장, 양산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등을 방문해 다양한 연령층 시민과 함께하는 치매 극복의 날 주간 행사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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