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도서관, 해설이 있는 시네마 특강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9/10/08 10:25 수정 2019.10.0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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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도서관이 오는 12일 ‘해설이 있는 시네마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제14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수상작 ‘수네 vs 수네’(Sune vs Sune)를 감상한 뒤, 작품을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돕는 주유신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 영화콘텐츠전공 교수 해설이 이어진다.

영화 ‘수네 vs 수네’는 초등학교 4학년이 된 ‘수네’가 주인공으로, 그 나이대 고민을 잘 반영한 작품이다. 특강을 통해 아이들은 충분히 공감하며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부모는 아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웅상도서관 전화(392-5950) 또는 방문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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