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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경찰서, 여성 안심귀갓길 점검..
사회

양산경찰서, 여성 안심귀갓길 점검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9/10/15 09:42 수정 2019.10.15 09:42

ⓒ 양산시민신문

이정동 양산경찰서장은 지난 8일 양산시, 지역 주민 등 20여명과 함께 삼성동 일대 여성 안심귀갓길을 점검했다.

점검단은 이날 안심귀갓길 조성을 위해 지난 5월부터 환경을 개선하고 있는 삼성동 원룸 밀집지역 방범용 CCTV와 비상벨 등 방범시설 현황을 살펴보고, 시설 추가 설치 여부와 다른 지역 벤치마킹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현재 양산지역에는 여성안심구역 4곳과 안심귀갓길 10곳을 지정ㆍ운영하고 있다.

이정동 서장은 “여성친화도시 양산의 명성에 걸맞은 환경 조성을 위해 경찰과 지자체, 시민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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