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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예성수제순대, 삼성동 나눔가게 24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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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수제순대, 삼성동 나눔가게 24호점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9/10/15 10:02 수정 2019.10.15 10:02
돌봄 이웃 25가구에 부식류 지원

ⓒ 양산시민신문

예성수제순대(대표 진기현)가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24호점이 됐다. 

예성나눔순대는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학ㆍ이종여)에 먼저 나눔 의사를 전달했으며, 특화사업인 나눔냉장고를 통해 매달 1회 돌봄 이웃 25가구에 부식류를 지원하기로 했다.

진기현 대표는 “욕심을 내려놓고 정성으로 음식을 만들어 나눔을 실천하다 보니 행복과 뿌듯함을 느낀다”며 “경기가 힘들지만 다른 후원자도 발굴해 서로 돕고 사는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동지사협은 지난 8일 예성수제순대에 ‘이웃愛행복나무’ 현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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