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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베데스다병원, 국가유공자 점심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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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데스다병원, 국가유공자 점심 대접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9/10/15 10:03 수정 2019.10.15 10:03
의료기관명 변경 10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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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의료재단 베데스다병원(이사장 라정찬)은 지난 10일 물금에 있는 한 뷔페에서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 450여명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베데스다병원이 2009년 6월 의료기관명을 변경하고, 올해 10주년이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지난 8월과 9월 어르신과 장애인을 초청해 점심을 제공한 데 이어 세 번째 행사다.

베데스다병원은 직원 25여명을 배치해 자리 안내와 식사 배식 등 움직임이 불편한 고령의 유공자들이 편히 식사하도록 도왔으며,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품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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