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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번개탄 판매 개선으로 자살율 낮춘다..
사회

번개탄 판매 개선으로 자살율 낮춘다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9/10/22 09:46 수정 2019.10.22 09:46

양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유승윤)는 번개탄을 사용한 자살률 감소를 위해 ‘번개탄 판매 개선 사업’을 확대 추진했다.

지난해 5개 시범사업에서 올해는 13개 읍ㆍ면ㆍ동 전체로 범위를 확대해 농협하나로마트(양산점ㆍ서창동ㆍ하북면ㆍ원동면), 양산축협하나로마트(중부지점), 축산두배로마트(남양산점), 탑마트(양산점), 홀마트(상북면), 서원할인마트(강서동), 다모아DC마트(소주동), DC킹마트(덕계동), 다사자마트(평산동), 써니마트(삼성동), G마트(동면), 예가할인마트(물금읍) 등 판매점 15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업소는 번개탄을 매장에 진열하지 않고, 고객 요청이 있을 때만 사용 용도 등을 확인하고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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