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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제9회 양산전국청소년합창대회’에서 증산초등학교가 대상을 차지했다.
10개팀이 치열한 경연을 펼친 결과 ‘달의 숨바꼭질’, ‘넌 할 수 있어 라고 말해주세요’를 부른 증산음빛합창단(증산초)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부산용수어린이합창단’(용수초)이 최우수상, ‘루미너스 싱어즈’(포항제철중)가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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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개고리 개골청’(부곡초)과 ‘신양별빛합창단’(신양초), ‘북정하모니합창단’(북정초), ‘성산어린이합창단’(성산초), ‘남명드림합창단’(남명초), ‘기장리틀싱어즈소년소녀합창단’(기장군청), ‘화암파도소리합창단’(화암초)가 장려상을 받았다.
증산초를 대상으로 이끈 박은경 교사는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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