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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병원 유방센터와 한국유방암학회가 주최한 이번 강좌는 허성영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유방암 환자의 정신건강’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허 교수에 이어 양주석 산부인과 교수는 ‘유방암 환자의 부인과적 관리’를 주제로, 박민지 매니앤컬 필라테스 강사는 ‘건강한 삶을 위한 강의와 운동 시연’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한편, 유방암은 세계 여성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으로, 국내 환자도 연간 2만명 이상 발병하고 있다. 해마다 증가 속도가 늘고 있으며, 이에 한국유방암학회는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정기검진과 조기 검진 중요성을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