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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한ㆍ나민성)가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을 모시고 동면 법기수원지로 ‘꽃청춘의 가을 소풍’에 나섰다.
어르신들은 “차를 타고 불과 20분이면 가는 거리임에도 평생 처음 와보는 곳”이라며 “가을 정취와 자연을 느껴 너무 좋고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어 즐겁다”고 입을 모았다.
나민성 위원장은 “즐거워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무척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 이런 뜻깊은 행사를 자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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