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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연우합창단 정기연주회
문화

연우합창단 정기연주회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입력 2019/11/05 09:39 수정 2019.11.05 09:39
13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연우여성합창단이 11번째 정기연주회로 가을 저녁을 물들인다. 

오는 13일 저녁 7시 30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사)연우엄정행음악연구소 주최ㆍ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서울 노아콰이어합창단 특별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양산시와 양산시의회, 양산문화원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연우여성합창단의 ‘추심’(정태준), ‘강 건너 봄이 오면’(임긍수), ‘푸른 열매’(김구환), ‘항해’(조성은)로 문을 열고 김정훈 피아니스트 독주와 황예은 비올리스트 공연으로 이어간다. 

박수길 지휘자의 손끝에서 특별 초청한 노아콰이어 남성합창단이 웅장한 떨림의 합창을 들려주며, 장영근 바리토너의 ‘백학’(프렌켈) 등 독창에 이어 다시 한 번 연우여성합창단이 엄정행 선생의 지휘로 공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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