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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25~26호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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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25~26호점 협약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9/11/12 09:23 수정 2019.11.12 09:23

ⓒ 양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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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우가 설곰탕(대표 장명심)과 대기업 베이커리(대표 반종기)가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25호점과 26호점으로 등록했다. 

이들 업체는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학ㆍ이종여) 특화사업인 나눔냉장고에 각각 곰탕과 빵을 지원하기로 했다.

두 업체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으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많은 업체가 좋은 일에 동참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사업 홍보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동지사협은 지난 7일 이들 업체에 ‘이웃愛행복나무’ 현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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