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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불라이온스클럽(회장 엄진구)이 지난달 31일과 지난 5일 두 차례에 걸쳐 평산동에 있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엄진구 회장은 “집수리 봉사로 인해 대상자들이 바뀐 집을 보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오히려 마음이 더 따뜻해지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계속 봉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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