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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양산시 디자인 정책 빛났다…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장관상’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9/11/12 09:28 수정 2019.11.12 09:28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2019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에서 양산시가 지자체 부문 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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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1회를 맞은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은 창의적인 디자인 경영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지자체, 유공자를 선정ㆍ포상하는 공모전으로, 시상식은 지난 6일 경기도에 있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양산시는 ▶도시미관을 해치고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낡은 거리 시설물과 조형물 철거, 노후 벽화 정비 등을 통한 도시 비우기 ▶도시 균형 발전과 범죄 예방을 위한 범어초 인근 안전마을 만들기 ▶고속도로 나들목(IC) 진입 경관 개선 등 시대 변화와 시민 요구를 반영한 경관사업 ▶꾸준한 시민 디자인 교육 추진 등 균형 있는 디자인 정책 성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양산시는 “앞으로도 우리 시 실정에 맞는 디자인 정책을 기반으로, 시민이 더 행복한 양산을 만들어 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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